| 창신대학교 남기훈 교수, 경상남도 재난관리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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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영미 | 등록일 | 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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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19일 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민간 분야 재난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창신대학교 스마트팩토리학부 남기훈 교수(산업안전전공)이 재난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남기훈 교수는 그동안 경상남도의 재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재난 안전 전문가로서 도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적 훈련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재난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남기훈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 재난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남 특화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지사 표창 수여는 재난관리 분야에서 민간 전문가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나아가 경상남도의 재난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스마트팩토리분야 운영전문가와 안전관리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25학년도부터 스마트팩토리학부를 신설하고, 해당 학부의 학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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