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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자연과환경은 2025년 9월 29일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자연과환경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27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제조, 철강, 환경정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도시건설학과와 스마트팩토리학부의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학생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병역특례 제도를 활용한 취업 연계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문교수 위촉 및 기술 자문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정부·공공기관 과제 공동 참여 △학술교류 활성화 등이다
최경희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키워가는 값진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으며, 이병용 (주)자연과환경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도시건설학과와 스마트팩토리학부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친환경 건설 분야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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